책소개
가진 것 하나 없이 성공한 사람들의 비즈니스 레슨 30!춥고 어두운 골목에서 배운 진짜 비즈니스『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록타이트사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마케팅 컨설팅 업체인 폭스사를 설립해 최고의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저자 제프리 폭스가 성공한 리더들에...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에서는 부자들,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에 자주 등장하는 에피소드 중 하나가 신문배달이라고 합니다. 부자들의 상당수가 어렸을 때 첫 직업으로 신문배달 일을 가장 많이 했다고 합니다. 워렌버핏, 잭 웰치, 월트 디즈니, 톰 크루즈, 토마스 에디슨 등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어린 시절 신문배달을 했다고 합니다.
신문배달하면 저에게 떠오르는 것들이 있어요. 새벽, 비, 오토바이, 자전거 그리고 ‘한 친구’가 떠올라요. 한 친구를 이야기하면 다 엮어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친구의 성별은 여자입니다. 신문배달은 깜깜한 이른 새벽에 주로 행해지기에, 무섭고 힘든 일이라 여자들이 쉽게 하는 일은 아닙니다. 예전에는 자전거를 많이 탔다면, 요즈음은 오토바이에 그날의 신문을 실어서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태풍이 부나 구독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벽에 배달을 합니다. ‘한 친구’, 그녀의 나이 스무 살 때에, 그녀는 새벽에 오토바이에 신문을 실고 배달을 다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