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냅킨 한 장으로 100억 프로젝트를 따낸 천재적 사고법『생각을 말하는 사람 생각을 그리는 사람』. 이 책은 복잡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그림을 통해 단순하고 명료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단순히 말로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서 나아가 언어적 사고와 시각적 사고를 결합하여 아이디어의 힘을 배가...
지은이 소개
동경의대와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세계수준의 의학지식과 기술을 일본에 전파한 의사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0명의 직원으로 연간 4억엔의 매출을 올리는 병원 경영자로서 의료관계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경영자로부터 경영과 인재육성에 대한 상담을 요청받고 있다. 아울러 정기적으로 일본 전국을 순회하며 ‘생각을 키우고 실현하는 법’을 강연하고 있다.
줄거리(책의 내용을 10줄 이상 정리)
인생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은 생각과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뇌는 끊임없이 생각의 집을 짓고 부수는 과정을 반복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의 생각의 집은 항상 완성되지만, 어떤 사람의 생각의 집은 설계도만으로 사라진다. 생각이 실현되려면 그 생각은 먼저 말로 태어나야하고 , 다시 확신과 신념이 첨가되어 행동으로 옮겨가야 한다.
이 책은 생각을 실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과 말과 행동의 일치여부를 들었다.
이 책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우리의 시각적 사고가 언어가 놓치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도록 돕자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자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어렵고 서툴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을 책을 통해 알려준다. 나 역시 문자와 그림, 그리고 다양한 차트가 적절히 어우러져야 알리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알릴 수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고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은 했지만 정확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몰랐던 것 같다.
책에서 말하는 비비드 문법 그래프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 것이 포트레이트이다.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어떤 아이디어가 머릿속에 전개되기 시작할 때 처음 떠오르는 ‘누구’ 혹은 ‘무엇’을 이미지화 시켜 표현하는 것이 항상 어려웠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