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얼굴에 반점이 있는 홈점이가 그것 때문에 열등감을 가진다는 <너무너무 사랑하니까>를 시작으로 빈집을 찾는 참새부부가 소리를 배우려는 사람들의 열성을 보고 자기들도 창을 배우게 된다는 이야기로 끌어간 <소리하는 참새>, 삼십 년 전 미국으로 입양되어간 혼혈아가 사진작가가 되어...
나는 이 책을 5학년 추천도서에 있어서 내용이 궁금하여 읽어 보았다. 이 책에 내용은 홍점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이마의 빨간 점이 있어 엄마가 홍점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홍점이는 어렸을 때부터 이마의 빨간 점이 있는 것 때문에 부끄러워 혼자 있으려고 했다. 어느 날 유치원선생님께서 홍점이가 너무 부끄러워하자 아이들에게 얼굴에 사과같은 것을 그려주었다. 그래서 홍점이는 부끄러움이 없어졌는데 학교에 들어가자 또 다시 부끄러움이 생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