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으로 뒤덮인 컴컴한 방이 있다. 사방은 절대 빠져나갈 수 없는 네모난 벽으로 둘러 싸여 있다. 이곳은 칠흑 같은 어둠에 쌓여있는 곳이다. 그런데 그때 머리위로 한 줄기 따스한 빛이 내리쬔다. 그것은 바로 사랑이라는 빛이다.
“우선은 너 자신을 사랑해야 해. 네 스스로 행복해야만 누굴 위해서든 희생할 수 있는 힘이 생기거든.”
이 세상에서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자신이 귀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알고, 남 또한 그렇게 사랑할 수 있는 사람 말이다. 자신이 못났다며 스스로 탓하고,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필자는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 항상 사람들은 필자를 예뻐해 주셨다. 그럴 때마다 행복했다. 그리고 동시에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필자는 지금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