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글재주가 없어도 콘텐츠만 있다면
회사에서 인정받고 회사 밖에서는 전문가로 통하는
글쓰기와 책 쓰기의 모든 것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에 달려있다’
이 말에 동의하는가? 강렬하고도 짜릿한 한 방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이라면 주저 없이 ‘아니요’라고 답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그런 것...
누구라도 재미있는 삶을 살고자 일하지,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일하기는 쉽지않다.
그러기에 이순간 더 즐거운 하루를 위해 재미없는 일상에서 어떻게 해서건 낙이 될 어떤것을 찾게된다.
아니 적극적으로 찾아야한다.
지금 당장 주어진 업무를 하면서 또는 주중에 주어진 얼마간의 휴식시간에 가장 빨리 그것도 자주 재미와 보람 마음의 안정을 줄수 있는 그 무엇이 있다면 나에게는 영화감상과 웹툰보는것 가끔 서점에 가서 책내음을 맡는것도 나의 소소한 재미중 하나다.
저자는 감히 그 무엇으로 글쓰기를 추천한다.
이 책은 글쓰기의 실력을 높이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이미 내가 사용하는 글쓰기라는 도구를 살짝 갈고 닦아서 조금만 다르게 사용하여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수 있음에 확신을 주고자 한다.
아무래도 전반부와 후반부에서 필요한 글쓰기의 핵심이 다르고 담당 필자가 다르며 다루는 내용이 광범위하다보니 다소 산만한 느낌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