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절약형 주부 미니멀리스트’가 ‘최소한의 물건으로 최대한 행복하게 사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특별한 미니멀리스트로서의 생활방식으로 ‘모든 것을 버리자, 소유하지 말자’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주부의 시선에서, 생활인의 관점에서 적게 가지고도 최대한 행복하게 살아가는 마음가짐과...
집에 넘쳐나는 옷들하며 책들 그리고 신발들~
버려야지 하면서 막상 아까워서 못버리고 있던차에 이 책을 알게되었다.
이 책을 읽고 과감하게 버릴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 책을 읽고 배운점은 80퍼센트를 과감히 버리고 나머지 20퍼센트만 남긴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옷이 많아지면 매일 아침 고르는데 시간이 걸린다. 고르는 재미가 망설이는 괴로움으로 바뀌는 것이다.
집에서 잡동사니가 되어버린 물건은 아무리 노력해도 치울수 없다.
사용하지 않은 물건, 사서 쓰지않고 옷장에 넣어둔 물건, 이런 것은 집밖으로 내보내는 즉 버리는 수밖에 없다.
저자는 소지품의 80퍼센트는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마치 80대 20의 파레토의 법칙처럼 20만 남기면 된다고 이야기한다.
누구나 물건을 쌓아두기 쉬운 프라임 존이 있다. 프라임이란 근본적이라는 의미로 문자 그대로 방을 엉망으로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이 숨어있는 장소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