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할 거 다 하면서 일 잘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프로 야근러, 실수 연발자, 만성 피로 장착들이 알아야 할
일의 속도와 질을 높이는 29가지 일머리 향상 비법“아무리 커피를 들이부어도 일에 집중이 안 돼요.”
“자잘한 실수 때문에 몇 번째 퇴짜를 맞는지 모르겠어요.”
이럴 때 우리는 조금 피곤한가...
이 책의 저자는 뇌를 연구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다. 저자는 일잘러들은 실수를 허투루 넘기지 않는다고 하였다. 저자는 실수의 정의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실수란 “조심하지 아니해 잘못함. 그런 행위”를 뜻한다고 한다. 1시간 정도 차분히 생각해서 틀렸을 때는 실수가 아니라는 뜻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지하철 선반에 가방을 두고 내린다던지 평상시라면 하지 않았을 잘못을 실수라고 한다고 한다. 저자는 뇌과학적으로 실수의 원인을 분석하면 집중력 저하, 워킹메모리 기능 저하, 뇌 피로, 뇌 노화 때문이라고 한다.
저자는 실수가 집중력이 떨어졌다는 증거라고 하였다.
줄거리 요약
야근은 하기 싫은데 일은 잘하고 싶은 방법을 이 책에서는 뇌 습관에 두었습니다.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자기의 상태를 파악하여, 뇌의 상태를 최상으로 만들어 워킹 메모리를 늘리고, 뇌를 정리하면서 워킹 메모리를 사용하면서 실수를 줄여나가는 것입니다.
이는 현재 8시간 근무제를 도입한 아이즈 비전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며, 무엇보다 실수가 잦은 저에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여 선정하였습니다
저자는 우울증 환자들이 초기에 실수가 많아진다는 것을 보고 실수와 뇌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이를 통해 실수는 뇌의 이상 신호이며, 일반인 역시 작은 실수를 예방하는 과정에서 뇌를 최적화해 일이나 공부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음을 깨달았다. 책에서는 뇌의 능력을 높이고 이를 유지하는 습관들을 소개하고 있다.
Introduction. 할거 다 하면서 일 잘하는 사람의 비밀 – 일머리를 만드는 뇌습관
일잘러는 실수를 허투로 넘기지 않는다
먼저 실수란 무엇일까? 사전을 찾아보면 “조심하지 아니해 잘못함. 또는 그런 행위” 라고 나온다.
저자 가바사와 시온은 뇌를 연구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15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다.
이 책에서는 뇌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뇌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습관을 소개한다.
그중에서 잡념을 깨끗하게 없애는 법이 흥미롭다.
루틴 사고법이라는 것인데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잡념을 깨끗하게 없앨수 있는 방법이다.
일류 선수들이 하는 루틴은 뇌과학적으로 봐도 집중력을 올리고 잡념을 없애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일상생활 중에라도 잡념이 떠오른다면 그 잡념에 휩쓸리지말고 나만의 루틴을 만드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언뜻보면 강박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불안을 완화하기위해 강박행동 즉 확인을 수시로 반복하는데 이것이 루틴일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다.
강박행동이라고 표현하지말고 루틴이라는 표현을 하면 어떨까
불안한 마음이 든다면 그 불안한 마음에 휩쓸리지 말고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이다.
루틴 동작을 하면서 걱정을 하는 2가지 작업은 동시에 진행할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