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년 몰입, 3년 공부’가 평생 공부습관을 결정한다!입시전문가 한석원과 김찬휘 선생님이 전하는 대입 공부의 나침반『지금은, 공부가 너의 전부다』. 뚜렷한 목표 없이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 헤매고 있는 학생들에게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목표 의식을 심어주는 책이다. ‘1몰 3공’, 즉...
프롤로그
“이 책을 씹어 완전히 소화하라. 필연의 길을 따라 집요하게, 이것이 바로 승리하는 길이다. 도망치면 승리할 수 없다. 자신의 목표를 향해 미친 듯 몰입하는 1년, 누가 뭐라고 하던 하루하루 정직하게 실천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 나아가는 3년. 이 시간들이 여러분의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근본적인 힘이 될 것이다. -한석원
1. 냉엄한 현실, 최상위 1%와 인서울 12.7%
01.잠자는 유전자를 깨워라.
중학교 2학년이든 고등학교 3학년이든, 청춘을 고스란히 바칠 생각이 없다면, 주위나 환경을 탓할 생각이라면, 고생할 마음이 없다면 아예 시작하지 않는 게 낫다.
학생이라는 한자는 그 자체가 공부하는 인생이라는 뜻이다.
살아가는 이유가 공부,즉 배움이니 배우지 않으면 학생이라 불릴 이유가 없는 것이다.
02.수능 대박은 없다.
수능출제자들은 한결같이 고등학교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이라면 다 풀 수 있는 문제를 냈다고 말한다. 이 말은 ‘3년간 개근하며 수업시간에 졸지 않는 것’이 아니라 ‘3년간 예습과 복습을 포함하여 수업 준비를 했으며, 모르는 부분을 그냥 넘어가지 않고, 성실하게 열심히 공부하며 3년을 보낸’이라는 뜻이다. 당신은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시험점수는 그 노력을 바탕으로 절실히 공부한 필연의 결과물이다. 공부의 시작점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먼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03. 나의 선생님을 찾아라.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에서 수많은 수업들을 듣는다.
인터넷 강의든 학원 강의든 절대로 재미를 쫓지 말아야 한다.
위트가 적절하게 가미되어 있지만 그 위트로부터 학습내용을 끌어내는 선생님의 강의를 찾아 들어야 한다.
04. 공부의 3대 바탕- 평정심, 자기 확신, 자존감
우리가 대학 입학을 향해 달려가는 학생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것은 대학입학이라는 단기간의 결과만이 아니라 평생 공부하는 힘과 왜 공부가 인생의 전부인지를 깨달은 몸의 습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