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본 납세액 1위 부자 사이토 히토리가 말하는 부자의 촉 VS 가난한 자의 촉『상위 1% 부자들의 통찰력』은 일본 최고의 부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 터득한 상위 1% 부자의 통찰력을 제시하며 그것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통찰력이 없으면 소위 말하는 ‘호구’가 되어버리는...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통찰력이 없으면 ‘호구’가 되는 세상이다. 단순한 지식을 넘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 대한 이해와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을 우리는 갖추어야 한다. 이것이 없는 채로 사회에 진출하게 되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주변 상황에 이리저리 휘둘리게 된다. 고달픈 삶을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자신의 생각이 똑바로 서기 전부터 개성을 말살시키고 있다. 학교라는 틀에서 병아리처럼 길러지고 있다. 개개인의 꿈을 위해서라기보다는 회사라는 조직에 익숙해지도록 길들이기 위해서 말이다. 우리는 그런 삶을 살기 위해서 태어난 것일까? 단연코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당연하게 여기는 것에 스스로 의문을 가져야 한다. 의문을 가지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맞는 길을 걸어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용기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세상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 통찰력을 키울 수 있게 해준다. 그게 정답이라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당연하게 여겼던 것에 대해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게 해준다. 불평불만하기보다는 그 현상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어 준다. 미디어를 통해 쏟아져 나오는 소식 중에서 나에게 불필요한 것과 필요한 것을 거를 수 있는 필터를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