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소통의 심리학을 통한 현명한 대화법!『아이의 자존감을 살려주는 결정적 한 마디』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부모들이 몰랐던 대화법의 편견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그 해결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자녀교육서이다. 또한, 부모들의 잘못된 대화습관이 아이들의 인성에...
‘아이는 부모에게 배우며,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라는 말처럼 부모의 사소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아이를 키워보니 말처럼 쉬운 게 아니었습니다. 쉬운 게 아니어도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하고, 하고 싶기에 육아정보에 대해 듣고, 경험하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때 우리 부모님이 나에게 이런 말 들을 해주었더라면...’ , ‘나에게 이렇게 대해주었더라면...’하고 기억의 언저리에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랬더라면 나의 자존감이 많이 살았을 텐데 하고 느끼면서, 내 아이에게는 보다 긍정적인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이 책엔 일곱 단락의 내용이 있습니다.
첫번째. 아이들의 자아존중감에 상처 주는 말.
‘좀 배워라, 배워’ ‘어디서 말대꾸야’ ‘애들 주제에 뭘 안다고 나서니?’등이 있다. 아이마음에 상처 되는 말은 피하고, 권위적이고 비판적인 부모가 아닌 아이 장점을 잘 찾아내어 아이를 인정해주고, 끊임없는 칭찬을 통해 아이의 장점이 계발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