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백년 동안의 고독>의 작가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2004년 10월에 발표한 최신작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이 출간됐다. 출간 전부터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출간 즉시 스페인 및 중남미권 베스트셀러 1위, 발행 60일만에 1백만 부 돌파, 전세계 19개 언어로 번역 예정인 화제작이다....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은 한 노인의 생(生)과 성(性) 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 작품은 1927년 생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2004년에 발표한 작품이니 77세의 나이에 집필한 책인 것이다.이른 일곱살의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어느 비행기 안에서 잠자는 미녀를 보고 이 소설을 구상을 하다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잠자는 미녀』를 읽고 그 작품이 바로 자신이 쓰고자 했던 작품임을 깨닫고 작품을 쓰기시작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