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특히 어휘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한국어는 어휘력의 차이도 다른 언어보다 훨씬 크게 작용한다. 『어휘력이 교양이다』는 어휘를 풍부하게 하는... 어휘력의 유무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왜 현대사회에서는 어휘력이 저하되고 있는지 등 기본적인 이야기와 ‘어휘 안테나’를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런 뒤...
‘말은 곧 인품이다’라는 말이 있다. 처음 보는 사람과 대화를 할 때, 그 사람이 사용하는 어휘를 보면 지적수준을 알 수가 있다. 또, 어휘에 의해 상대에게 주는 인상이 바뀌는 것은 화려한 연예인뿐만이 아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어휘가 부족하면 첫인상이 나빠져 다시 만난다거나 함께 일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이다.
어휘가 풍부해져서 주위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은 물론, 보이는 세계가 달라지고 인생 그 자체가 즐거워진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사이토 다카시이고 옮긴이는 장은주이며 2017년 3월 (주)한빛비즈에서 출판하였다.
어휘가 부족해서 찾아본 책이 이것이다. 어휘를 익히는 것은 지금까지 8색으로밖에 표현할 수 없었던 세계를 200색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200개의 물감으로 그린 그림이 색채가 풍부하고 아름답다는 건 당연한 일이다.
이 책의 흐름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