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벤 반스 주연 영화 [일곱 번째 아들]의 원작!
전 세계 29개국 독자가 열광한 걸작 영국 판타지
영국에 전해져 내려오는 각종 이야기와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한 중독성 있는 호러 판타지 시리즈 『일곱 번째 아들』의 첫 번째 이야기이다. 일곱째 아들이 일곱 번째로 낳은 아들이자 이 세상에 속하지...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이 글의 주인공인 톰은 일곱째 아들의 일곱 번째 아들로서 남들과는 다른 능력을 가지게 되고 유령사냥꾼 아래에서 도제수업을 받게 된다.
일곱 번째 아들만이 유령들을 볼 수 있으므로 유령 사냥꾼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었다. 특별한 재능을 타고난 톰은 스승님을 만나게 되고 나이가 많은 스승의 뒤를 잇기 위해 갖가지 훈련을 받게 된다. 그 훈련 중에 하나는 비오는 날 밤에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가서 겁먹지 않고 유령을 퇴치하는 것이었다. 톰은 떨리는 마음으로 집에 들어가 숨어 있다가 유령이 나타나는 순간 바로 가두게 된다. 며칠 뒤 톰은 이모가 자살을 했던 산을 오르던 중 마녀인 앨리스를 만나지만 톰은
그녀가 착하다고 생각되어 가두지 않고 서로 친구로 지내게 된다. 그렇게 도제 수업을 받던 톰은 스승으로부터 파멸이라는 유령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 파멸은 남들의 마음을 읽고 마음만 먹으면 잡아먹고 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이를
처치하기 위해 유령사냥꾼과 도제 톰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