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주식시장을 이기는 전혀 새로운 방법!” 예측과 전략이 소용없는 시대, 불변의 가치투자 지침서 이미 많은 이들이 알다시피 주식시장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그리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다. 주식시장에는 엄연히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이 존재하며, 엄청난 정보력과 무수한 전략으로 무장한 기관, 외국인...
주식 시장이든 종목을 볼 때든, 가격은 부차적이다.
가치를 보아야 한다. 가치를 보고 가격과 부등식을 해 본다.
통상의 투자자들은 가격을 보고 시작한다. 싼데 하는 느낌은 과거의 가격과 비교하는 앵글이다. 가격과 가격을 비교하면 돈을 잃게 된다. 가치를 먼저 보라는 것이 가치 투자자의 입장이다. 그레이엄의 안전마진은 다음이다.
<가치 - 가격 = 안전마진>
이 책 204쪽에 가치 투자자의 계보가 나온다. 뭐든 역사에서 시작하는 게 이해에 도움이 된다.
<벤자민 그레이엄으로부터 시작된 가치투자자의 계보는 크게 두 줄기로 구분이다. 하나는 그레이엄이 데이비드 도드 교수와 함께 진행했던 컬럼비아 대학의 증권 분석 강좌 수강생이고 다른 하나는 그레이엄이 직접 운용했던 투자 회사 그레이엄 뉴먼 투자 조합의 직원 출신들이다. 대학에서 그레이엄으로부터 강의를 듣고 가치 투자로 개종한 인물이 워런 버핏과 전설적인 가치주 펀드인 세쿼이어의 운용자였던 빌 루엔이다. 투자조합 직원 출신으로는 톰 냅과 저가주 사냥꾼이라 불렸던 월터 슐로스가 있다>
그럼 가치는 무엇이냐? 저자는 넷으로 분류해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