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과학의 영역을 다시 설정한다: 상보적 과학 우리는 과학이 첨단의 무엇을 연구하는 것만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또 다른 한 편에서는 이미 밝혀진 사실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장하석 교수는 이 책에서 새로운 방식의 과학 활동을 제시한다. 장하석 교수는 진정한...
많은 과학서적을 읽었었다. 대부분 내가 읽은 과학서적은 제목이 명확해서(?) 읽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물론 내가 쉬운 책을 골라 읽었을 수도 있다. 처음 이 책을 교수님께서 과제로 주셨을 때 두려웠던 점은 책 제목이었다. 철학, 듣기에도 정말 어려운 단어이다. 읽은 후 느낀 점은 역시나 어려웠다. 이 책은 크게 각장의 역사part와 분석part가 있다. 역사part는 읽기에 무난했지만 분석part가 이해하기 조금 어려웠다. 책을 다 읽고도 이해가 잘 가지 않아 각장의 앞부분만 다시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