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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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아키요시 리카코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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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키요시 리카코 『절대정의』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대 사회의 현실적인 공포에 초점을 맞춰 ‘정의감’이 맹목적일 경우 초래할 수 있는 무서움을 파헤친 논스톱 미스터리 장편 소설이다. 이 책은 미스터리 소설로서의 반전과 트릭의 묘미도 갖고 있지만, 등장인물들의 심리 상태를 공감하면서 답답함과...
  • 절대정의-아키요시 리카코
    절대정의-아키요시 리카코
    고등학교 1학년 같은 반 친구인 가즈키, 유미코, 리호, 레이카는 다른 아이들과 섞이지 않는 다가키 노리코와 친해진다. ‘규범’이라는 한자가 이름에 들어 있는 노리코는 반듯한 학생이다. 다섯이 잘 어울려 지내던 것도 잠깐, 점차 균열이 생긴다. 노리코의 고지식하고 넘치는 정의감 때문이다. 졸업하며 노리코에 대해 각자 껄끄러운 감정, 고마웠던 감정 등을 지닌 채 연락이 끊기지만 15년 후 동창회를 기점으로 다시 뭉치게 된다. 결국 노리코의 ‘절대정의’는 네 친구를 살인자로 만들고, 그로부터 다시 5년 후 넷은 노리코로부터 청첩장을 받는다. 노리코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불안에 휩싸인 친구들은 초대 장소에 나가게 되고, 거기서 마주한 진실은 충격적이다.
    독후감/창작| 2022.04.20| 2 페이지| 1,000원| 조회(57)
  • '절대정의' 독후감
    '절대정의' 독후감
    이 소설은 2018년 6월에 출판되었고, 출판사는 아프로스 미디어이다. 저자는 ‘암흑여자’로 일본 내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아키요시 라카코이며 옮긴이는 주자덕이다. 가즈키, 유미코, 리호, 에리카 이렇게 네 명의 시선으로 노리코를 바라보는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그들 네 명 모두 연보라색의 고급스러운 봉투를 받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봉투를 보낸 이는 5년 전, 그들 네 명이 죽인 노리코이다. 이야기의 시작이 흥미로웠다. 도대체 그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어난 것일까. 가즈키, 유미코, 리호, 에리카는 고등학교 친구들이고, 노리코는 아버지의 전근으로 전학을 오게 되었다. 네 명의 친구들은 혼자 책을 보거나 밥을 먹는 노리코와 같이 밥을 먹자고 하고 그 후부터 같이 어울리게 된다. 노리코는 중간시험에서 1등을 할 만큼 성적이 좋고, 머리 모양, 복장이 검소하고 예의가 발라서 친구 부모들에게 늘 환영을 받았고, ‘이상적인 아이’이다.
    독후감/창작| 2018.07.25| 4 페이지| 2,000원| 조회(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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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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