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위기 속에서 강력한 돌파구를 모색하는 대한민국 기업들은 세이와주쿠의 친목회 경영 수업을 생생히 전달하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이관지>를 통해 ‘이나모리식 사람 경영법’을 배우고 해결책을 찾고 리더의 가장 중요한 자질, 즉 ‘사람을 얻고, 이끌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배울 수 있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지 않고 보통을 중학생 때나 고등학생 때 숙제나 과제로 인해서 의무감에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곤 하였다. 그렇지만 대학교에 와서 나는 스스로 한번 책을 읽어보자!, 스스로 자기개발을 해보자! 결심하고 서점에 들렀던 것 같다. 베스트셀러도 많았고 사람들도 많았고 제목부터 굉장히 흥미를 유발하는 책들이 많았던 것 같다. 물론 내가 이번에 읽었던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이관지 책이 바로 눈에 띈 것은 아니었다. 사실 내용도 모르거니와 내가 평소에 관심갖고 지켜보던 지은이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냥 뭐랄까 타이밍상 그냥 한번 목차나 보자 하고 짚어든 책이었지만 읽어가며 내가 느꼈던 것은 아! 이 책은 한번 일단 읽어봐야겠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이관지 책을 읽어간 것 같다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씨없는 수박의 우장춘 박사의 사위다. 일본의 3대 경영의 신 중으로 불린다. 자민당에게서 정권을 찾아온 민주당 정권에서 거의 유일한 치적이 JAL 회생이었는데 그걸 해낸 게 이나모리 회장이다.
교세라라는 파인 세라믹스 회사를 27세에 세웠다.
52세 KDDI를 설립했다. 33만명이 있는 전전공사의 독점체제를 깨뜨리기 위해 제2전전을 만들었고, 이를 위해 교세라의 천억엔을 사용했다.
교세라 철학수첩의 내용이다.
. 이탸심을 판단의 기준으로 한다
.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추구한다
. 전직원의 행복을 물심양면으로 추구한다
인간으로서 무엇이 바른 것인가? 이나모리는 금전보상이 아니라 칭찬과 감사로 보상했다. 대가없이 동료를 위해 힘쓰는 것이 훌륭한 인간이다. 이 책은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술 중에서 친목회를 가져왔다.
교세라의 친목회는 100장 다다미방에서 행해진다. 교세라 본사 12층에서 이나모리 회장과 임원이 모여, 한 달에 한번 친목회를 연다. 사람 경영, 사람존중의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