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대표적인 제조업체 GE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시작하면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거듭났다. 보쉬도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과거 제조업에서의... 플랫폼으로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독일의 혁신은 새로운 산업 혁명을 꿈꾸는 한국의 롤모델이다.---북저널리즘은 북(BOOK)과 저널리즘(JOURNALISM)의...
저자는 생산인터넷(internet of production)이라 했다. 비슷한 컨셉으로 많은 국가들이 노력을 경주 중이다.
. 독일에서는 Industry 4.0라 한다. 지능 제조 생태계를 모굪로 한다. 사물 인터넷을 기반으로 생산, 서비스, 물류를 통합 관리하는 공장이다. 아디다스 공장, 지멘스 암베르크 공장의 예를 들 수 있다.
. 미국은 산업 인터넷이라 한다. 클라우드 중심의 플랫폼으로 이해하는데, 공장, 기계설비 등은 클라우드에서 내리는 명령으로 운영하는 컨셉이다.
제조업 발전 국가 협의체 AMP(Advanced Manufacturing Partnership)를 발족하여 3D 프린팅, 첨단 제조업 등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 일본에서는 로봇신전략(Robot Strategy)이라 했다. 저출산, 고령화를 대비하여, 로봇산업 육성 중이다. 로봇으로 만들어 사이버와 물리 시스템(CPS) 혁명을 만들어 보겠다는 복안이다.
. 한국은 제조업혁신 3.0을 주창했다. 서비스업 발전 전략 등을 통해 산업 간 융복합을 강화한다. 기존 제품에 서비스를 부가하는 안으로 이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