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상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내는 TED 말하기의 모든 것!세상을 바꾸는 18분의 기적 TED『어떻게 말할 것인가』. 세계 최정상 기업 CEO들의 커뮤니케이션 코치 카민 갤로가 최다 조회수 기록의 TED 명강연 500여 편을 정밀 분석하여 그 성공 비법을 소개한 책이다. 지난 2010년 스티브 잡스의 30년 프레젠테이션...
사람들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비즈니스맨이 개인적 이야기를 하는 일은 드물다.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 이야기를 했을 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오늘 날 나는 언론 인터뷰나 중요한 발표를 앞둔 CEO들에게 항상 개인적인 이야기를 엮어 넣으라고 종용한다. 그러면 기자와 블로거들은 거의 예외 없이 현장에서 들은 그 이야기를 전한다. 어떤 화술도 100퍼센트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개인적 이야기는 십중팔구 성공을 약속한다
CEO로서 당신의 말이 인용되고 싶으신가요? 이야기를 말하세요. 개인적인 이야기일수록 더 좋습니다. 실패 확률이 거의 없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이야기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비지니스맨이라고 딱딱한 상업적인 이야기나, 데이터만으로 강연을 하라는 법이 없습니다. 십중팔구 성공을 약속하는 방법-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라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무대공포증을 경험했을 것이다. 무대공포증이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무서워서 떨리는 증상을 말한다. 아무리 열심히 준비해 가도 수많은 사람들의 눈동자가 자신을 향할 때면, 준비한 모든 내용을 잊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대중 앞에서 말하는 상황이 생기면 자신도 모르게 긴장하고 움츠러들게 된다.
필자처럼 발표에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세계 최정상 기업 CEO들의 커뮤니케이션 코치, 카민 갤로가 최다 조회 수 기록의 TED 명 강연 500여 편을 정밀 분석하여 그 성공 비법을 소개한 ‘어떻게 말할 것인가’라는 책이다.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용이 중요하다. 그러나 상대를 효율적으로 설득하기 위해서는 내용 못지않게 그 내용을 포장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쁘게 포장된 음식이 더 맛있어 보이듯이,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포장해서 전달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도 하고, 오히려 반감을 사기도 한다. 그래서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배울 필요가 있는 것이다.
글로벌 기업 CEO들의 커뮤니케이션 코치인 저자 카민 갤로가 TED 명강연 500여 편을 커뮤니케이션 이론, 인지과학, 심리학 등의 툴을 통해 분석하고, 그 결과물로써 352페이지라는 적지 않은 분량의 이 책을 내놓은 것이다. 페이지 수가 많아 부담스러운 감도 있지만, 재미있는 사례들을 많이 담고 있어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