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존 로스만은 두 번째 책 《아마존 웨이_사물인터넷과 플랫폼 전략》을 통해 아마존의 성장 동력인 사물인터넷과 플랫폼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상세히 다뤄내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아마존, 아마존을 상징하는 사물인터넷과 플랫폼 비즈니스를 내부자의 시선에서 가장 면밀하게 풀어낸 이...
아마존은 전자상거래 업체에서 IOT 업체가 된 모양이다. IOT는 사물인터넷이란 뜻이다. 사물간 연결을 통해 데이터를 확보한다. 근간의 성장동력으로 말해지는 4차산업혁명은 센서에 기초한 데이터와 그 데이터를 문석해 낼 인공지능으로 요약한다. 초연결, 초지능의 사회가 될 거라는 예상이다. 아마존은 대시, 대시버튼, 에코 스피커 등을 통해서 센서 영역에 발을 들였다. AWS라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인공지능에도 접근하고 있다. 에코 스피커는 인식체, 그 안에 있는 알렉사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다. API를 공개해서 알렉사를 트로이의 목마로 만드는 중이다. 대시는 막대기이고 기기에 붙여 둔 버튼이 대시버튼이다. 에코는 알렉사로 깨어나는 인공지능 스피커다. 이 책은 아마존의 IOT 전략을 알려주기 위해 10개의 키워드를 동원했다. 깨면 원칙이 아니니 주의할 일이다. 원칙만 있으면 승부에서 이길 수 있다.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