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본 서는 지식정보화 시대에 도전하려는 우리나라의 IT혁명 보고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무엇보다도 물리공간과 전자공간의 전략적 연계공간으로서 제3공간 개념을 제시하고, 기술.경제이론과 사회정보학의 접목을 시도하는 등 다원적 관점에서 새로운 국가정보화 패러다임을 역동저긍로 그려내고 있다....
유비쿼터스 IT혁명과 제 3공간이라는 책은 21세기의 시대는 전자공간과 물리공간이 융합되어 창조되는 새로운 공간이 나타나는 시대로써 우리나라가 이러한 세계화시대에 선진국에 뒤처지지 않고 발 빠르게 대처해 나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될 개인·기업·정부의 역할과 과제 그리고 제3공간이 우리사회 전반에 미치는 사회·경제적인 영향에 관한 내용이었다.
먼저 제 1부 제 3공간의 등장에서는 먼저 공간에 관한내용이 있었는데 제1공간은 개척과 고도화에 의한 ‘물리공간 중심시대’ 이며 우리가 살아가는 실공간을 이야기한다. 거리, 면적, 위치, 밀도 등이 중요한 차원을 가지는 공간이다. 즉 집, 학교, 직장, 가게와 같은 만 지고 직접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제 2공간은 비트(bit)를 기반으로 하는 만질 수 없는 공간이다. 논리적이고 가상 적인 공간을 이야기한다. 예를 들면, 인터넷 쇼핑몰, 인터넷 박물관 사이버 도서관등을 들 수 있다. 개척과 고도화에 의한 ‘전자공간 확장시대’ 그리고 21세기 시대를 전자공간과 물리공간이 어울 어지는 새로운 공간인 제 3시대라고 하는데 이러한 시대에 우리가 지식정보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제 3공간을 자세하게 이해하고 개척하고 제 3공간에 관한 연구와 개발을 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4차 공간혁명인 유비쿼터스 혁명은 전자공간과 물리공간이 통합된 유비쿼터스 공간의 창조와 물리공간에다 컴퓨터를 집어넣는 혁명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혁명으로 인해서 물리공간과 전자공간의 한계를 동시에 극복하고 사람,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