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 두면 쓸데 있는 취업 job 포인트라는 부제를 가진 책이다. 사실 우리나라의 많은 취준생들의 소원은 취업을 하는 것이다. 나를 빼고 다른 사람들은 취업을 쉽게 하는 느낌인데, 나만 취업을 잘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또 다른 부제로는 “당신을 뽑지 않고선 못 견디게 만드는 뽑히는 진로, 취업 전략 46가지”라고 적혀 있다.
파트는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 파트는 진로와 취업, 인생을 선택하는 실용적 가치에 대해 알려준다. 취업에 대한 내용보다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알려주는 파트이다. 만약 내가 하고 싶은 일과 내가 잘하는 일이 다를 경우, 잘하는 일을 먼저 선택하라고 권한다. 또한 앞으로 발전할 4차 산업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그에 대한 안내를 해준다. 그리고 취업 말고 창업에 대한 방안을 알려주는 등 우리가 취업과 진로 사이에 고민하는 부분들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