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자는 이 책『집중력, 마법을 부리다』에서 집중은 삶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 게으르고 불안한 마음을 한곳으로 모아야 한다고 귀띔한다. 또한 ‘5분 두뇌 훈련’으로 내 안에 숨어 있던 집중력을 찾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집중 상태를 유지하여 완벽한 몰입에 이를 수 있도록...
저자는 집중이란 마음을 모으는 능력이라고 하였다. 또 집중은 내가 마음을 원하는대로 마음을 조정하고 버티는 능력이라고 하였다. 틀린 정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삶의 질은 누구에게, 무엇에 생각, 관심, 순간, 감정을 쏟을 것인지에 달려 있다는 문구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저자는 하루에 아주 짧은 시간이라고 하더라도 주의 집중을 하려고 의식하라고 하였다. 우리가 집중을 하지 못하는 이른바 혼란 상태에서는 한꺼번에 모든 것을 신경 쓰려고 하거나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무심하거나 자기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다고 한다. 또 남들이 내 감정, 시간, 관심 등을 좌지우지하게 놔두는 상태라고 한다.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샘 혼 저)라는 책을 읽고 집중력의 중요성과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집중력이라는 것이 어느 것에 대해 단순히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한 몸에 모으는 것이라는 구절을 보고 그동안 필자가 생각했던 집중력과는 많이 달랐기 때문에 책 내용이 더 궁금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집중력에 관한 7개의 파트와 52가지의 내용으로 나뉘어져 있고 다양한 내용이 등장하는데, 그중에서도 다음 세 가지의 내용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첫 번째는 미루는 습관을 버리라는 것이다. 특히 중간 목표의 수립과 거부할 수 없는 보상을 제시하라고 한다. 평범한 주제이긴 하지만 필자도 경험한 적이 있고 실제로 실행한 적이 있어서 더욱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