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소
수소는 열량이 가솔린의 3배다. 지구상에 풍부하여 어디에서나 수소를 만들 수 있다(리튬과 원유 등과 다르다). 수소를 생산하는 방법이 많이 있다, 등의 장점이 있다.
수소차는 전기차에 살짝 밀린 분위기다. 전기차는 충전기만 갖추면 되지만 수소차의 인프라를 구축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다. 천연가스나 석유에서도 수소를 추출할 수 있지만 그러면 단계가 길어진다.
. 가스 -> 전기
. 가스 -> 수소 -> 전기
단계가 길어지면 비용이 올라간다. 새로운 공정기술도 필요하다. 가스에서 수소를 뽑아 에너지원으로 하는 것은 합목적이지 못하다.
해서 저자는 생물공정을 이야기한다. 돼지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들어 인간이 사용했다. 이걸 대장균이 생산하는 인슐린으로 바꾸었다. 이른바, BT 바이오 테크놀로지다. 세균을 이용해 수소를 만들 수 있다. 생물은 기하급수로 성장함은 익히 알 것이다. 굳이 화학공정을 이용하지 않고 생물공정을 이용해 봄 직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