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직장이라는 안전한 우산을 벗어나기 전에
나만의 전문역량을 길러라!《나는 회사를 떠나지 않기로 했다》는 지도가 없는 퇴직 이후의 삶을 위해 직장에 있는 동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에서 출발한다. 만성 고용불안의 시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미래에 대한 불안을 극복하기 위한 몇...
이 책은 결국 그렇다. 결국 우리가 사는 시대에 대한 이야기인데
고용불안이란 그 말. 우리가 살아가는데 얼마만큼 우리의 과거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지 인간 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재화를 어떻게 유지할지.
사실 정말 그렇다. 과거 우리가 농경사회 일 때 우리의 모습은 노후대비? 이러한 개념 자체가 없었다.
우리가 또한 농사를 지으며 살았던 과거에는 사람이 곧 재산이던 시기였기 때문에 핵가족, 육아, 양육의 개념도 모호했다.
결국 많은사람들이 한곳에서 살던 대가족이었기 때문에 그들에게 모든 업무가 분담되고 그렇게 우리는 살아왔었다.
하지만 산업혁명이후 우리의 모습은 정말로 많이 바뀐 것이 사실이다.
결국 그렇다. 우리가 지금 계속해서 자기개발을 하며 재원을 축적하는 이유 중 하나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인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기본소득수준이 오르고 버는 돈은 훨씬 많아지고 생산되는 그 모든 것들이 증가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언제나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