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설 수 없었던 사람들이 자신감이 생겨 당당하게 말을 하게 되도록 했다. 아울러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뀌어 칭찬, 감사, 배려의 표현에 능숙하게 됨으로써... 데를 긁어 주는 말솜씨를 갖추도록 했다. 당신의 말 한마디가 당신의 삶을 확 바꾸어 줄 것이다. 여러 번 읽고 꾸준히 연습하여 실전에 그대로 적용해 보자.
책의 제목을 보면 말의 중요성, 말이 나를 바꾼다는 내용의 책임을 알 수 있다. 책의 앞부분에서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따라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한다. 사람들이 화를 낼 때 내뱉은 숨을 담은 봉지에 모기를 넣으면 몇 분 안에 죽어버리지만, 반대로 웃을 때 뱉는 숨에서는 훨씬 오래 살아 있다는 실험을 소개 하기도 한다. 비슷한 것으로 미국 심리학자 엘마 게이츠의 ‘침의 침전물’ 연구보고서가 있다. 보고서에 의하면 평상시 우리가 말을 할 때 만들어지는 침은 무색의 침전물이고 ‘사랑한다’라는 말을 할 때나 들을 때는 분홍색의 침전물이며, 욕이나 비난, 부정의 말을 사용 후의 침은 갈색 침전물이 된다. 그 갈색 침전물을 실험용 쥐에 투여한 결과 쥐가 금방 죽었다고 한다. 결국 부정적인 말이나 욕을 많이 하는 것과 듣는 것은 생명을 죽이는 행위나 마찬가지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