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단어로 통하는 자신만만 여행영어!『웬만한 여행영어 단어로 통한다』는 최소한의 단어로 해외여행에 필요한 말을 얼마든지 쉽게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여행영어 교재다. 출국에서 입국에 이르기까지 해외여행의 전 과정과 해외여행 시 현지에서 한두 번 쯤은 ‘꼭 듣고 말하게 되는 표현들’을 간단한 단어와...
지은이 스펙은 좋지만 , 책은 보통인 것 같다. 이 정도 책은 전공자라면 누구라도 낼 수 있는 책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책들이 팔린다는 점이다. 작가와 출판사는 책이 팔려야한다. 책을 내는 것은 비즈니스의 일환으로 판매 없는 책은 “글쎄”이다.
얼마나 팔리는지 궁금하다. 책이 얼마나 팔렸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라는 궁금 점이 커진다.
이지은, 정채원 “웬만한 여행영어 단어로 통한다.”는 그야말로 이전에 금기시 되던 방식이다.
영어 단어에 한글 발음을 넣었다. 우리말로는 발음이 안 되거나 곤란한 것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위험한 방법이라고 , 나는 감히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책들이 팔려나가고 독자층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
나에게는 이점이 중요하고, 이 책을 읽으면서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다.
책을 순식간에 읽으면서 얻은 점이 있고, 아이디어도 떠올랐다. 이번 여름, 10살 딸아이 데리고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이다. 남부 유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