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과연 화목한 사람이 정말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갖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제1부에서는‘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 처음에는 포드 자동차의 창시자인 헨리 포드, 미국의 대표적인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 등 많은 사람들의 실패한 경험담이 나온다. 하지만 그들은 끝내 성공한 사람이 된다.
필자는 이를 통해 성공한 사람들도 실패를 한다는 것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실패를 마음에 되새겨 노력하면 마침내 성공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실패를 한 뒤에 성공을 한다는 것은 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이 책에서 강조하는 내용이다.
제2부에서는 <유진 랭>이라는 사람이 나오는 데 백만장자인 그는 뉴욕의 할렘 가의 한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는데, 자신이 다녔던 학창 시절보다 더 열악해진 환경을 보고 큰 충격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