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농업경영의 성공적인 원리(가치,인재,지식 경영)를 담고, 풍부한 사례를 더한 <미래산업, 이제 농업이다>. 여기는 성공적인 귀농을 한 농업인들과 지금도 순수한 땀방울을 흘리며 깊은 맛을 내는 농업의 ‘진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이야기, 누구도 하지 않았던 농업 경영의 민낯이...
조지 소로스와 함께 큰 돈을 번 투자가로 짐 로저스가 있다. 싱가폴에 거주 중이고 한국에 와서 명견만리 등의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그는 농업을 차세대 유망산업으로 지목했다. 논리는 두 가지다.
(1) 식량이 부족하다. 2050년 인구전망이 90억명이다. 발전한 ict 테크놀로지를 접목할 부분이 많다.
(2) 환경오염이다. 양적으로 농산물이 충족된다, 하더라도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는 희소성이 있다. P(가격)와 Q(물량)양 면에서 농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거라는 뜻이다.
농업에서, 여러 가지 신공법이 제안되고 있다. 식물공장은 땅, 공기, 태양을 인공으로 만드는 컨셉이라, 활동가들에게 비판을 받아왔다. 기존과 다른 어프로치가 있다. KBS 스페셜에 나온 건데 '어반 파머스'라는 네덜란드의 스타트업이다.
158쪽이다.
<도시에서 최첨단 농업을 적용하여 전 세계가 주목한 사례가 있다. 네덜란드 헤이그에는 어반 파머스라는 농업 벤처기업이 있는데 그들은 빌딩 옥상에.......<중 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