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중앙집권보다 지방분권이 중요해졌고, ‘분업과 전문화’의 자리를 ‘콜라보와 플랫폼’이 차지했다. 시대가 달라지면 조직이나 사회에서 원하는 ‘개인’의 기준도 당연히 변화한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이후의 ‘성과사회’는 과연 어떤 사회이고, 성과사회를 이끌어가는 인재는 어떤 사람인지 소개한다.
성과사회
지식근로자의 몰락, 성과경영자의 부상
지은이 소개
지은이 : 류랑도
20년 넘게 목표달성과 성과창출을 원하는 조직과 사람들을 도움
효과적으로 성과를 만들지 연구하고, 그에 필요한 지식과 방법들을 알리고 있다.
실무경험과 인본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그의 강의와 컨설팅은 많은 조직 구성원들에게 발전을 선사했다.
출판사 : 쌤엔파커스
내용요약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은 ‘모든 변화가 성과사회를 향하고 있다.’이다. 파트 2는 ‘성과사회로 가는 길을 가로 막는 적들’이다.
파트 3은 ‘성과사회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의 조건’이다. 각 파트에는 4개의 챕터로 구성 총 12개의 챕터로 구성된다.
파트1의 내용은 회사의 문화가 조직 중심에서 점차 개인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개인주의 문화가 발달하고 공동체주의 문화가 쇠퇴하면서 기존의 조직, 중앙, 분업, 상사가 중심을 이루었다면, 이제는 개인, 분권, 협업, 지도자에 회사의 중심이 이루어진다.
개인주의 시대가 도래 하면서 조직의 성과보다 개인의 성과가 더 중요해져 간다. 따라서 조직은 점차 개인을 지켜주지 않고, 개인은 각자도생의 삶을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