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비트코인, 아는만큼 보인다!『시골 영어 선생, 비트코인 투자로 매월 1억 번다』는 비트코인을 전혀 몰랐던 시골 영어 선생이 매월 1억을 벌기까지의 가슴 떨리는 순간과 처음 비트코인을 접하고 암호화폐에 관해 알아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았다. 아울러 비트코인이 탄생한 철학적 배경부터 비트코인을 비롯한...
1. 암호화폐
그야말로 광풍이다. 저자는 비트코인으로 팔자를 고쳤다. 110쪽이다.
<총 130기의 채굴기를 운용하고 있고 우러 수익은 약 1억원에 달한다. 결국 2천만원으로 2년만에 월 1억원의 꾸준한 수익을 달성한 것이다. 게다가 비트코인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어 앞으로 수익금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수익률은 비트코인 채굴이 아니고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저자는 남을 돕는 성정을 가지고 있어 경험을 책으로 냈다.
이 책을 통해 비트코인 거래의 대강을 짐작하게 된다. 아쉽게도 나는 비트코인이 기초자산이 없다는 이유로 투자를 하지 못했다.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에게 70만원 정도 할 때 추천을 받았었다. 듣고는 웃고 말았다. 앞으로는 어떤 분의 말씀을 들을 때는 최선을 다해 진지하게 알아 들어야겠다, 는 반성을 한다.
'식자우환(아는 게 병이다)'이란 말이 있다. 모두 알고는 못 덤빈다. SBS에서 토요일 밤에 방영하는 '그알'에 보니 90% 이상이 비트코인이 뭔지 모르고 투자를 하고 있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