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스탈린 정권의 박해를 받으면서도 선구적인 발명 교육을 지속했던 알트슐러로부터 대학생들이 자기 관점의 틀을 넘어서 제3세계 사람들의 생활환경과 경제적 조건을 철저히 고려해 그들에게 정말로 유용한 것을 발명하도록 지도하는 MIT 강사 에이미 스미스, 1950년대 미국 마운트 시나이 병원에서...
누가 발명이라는 것을 했을까?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누가 발명한 것일까? 어떻게 발명한 것일까? 발명이 세상을 바꾸는 것인가? 새로운 것을 도래케 하는 힘 ‘인벤톨로지’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발명에는 5가지 경로가 있다. 먼저 첫 번째는 바로 문제 찾기다. 문제를 가진 사람이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다. 아프리카에서는 냉장고가 필요하지만 빈곤층이 많고 전기가 부족하다. 어떻게 하면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을까? 나이지리아 교사 모하메드 바 압바는 항아리 냉장고를 개발했다. 항아리 냉장고는 토기 항아리로 되어있는데 토기 항아리 안에 모래와 물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그 안에 다시 작은 항아리에 음식을 보관하는 형태다. 이는 물이 증발하며 항아리 저온 유지가 가능하며, 신선하게 음식물이 보관 가능하게 만든 것이다.
발명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피드백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를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