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정부과제를 만나면 창업이 한층 쉬워진다!리크스는 낮게, 성공 확률은 높게, 『나는 정부과제로 창업한다』는 누구에게나 오픈되어 있는 정부과제 지원금 창업의 모든 것에 대해 소개하는 책이다. 정부과제란 정부가 창업하는 사람들에게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프로젝트로, 정부에서 프로젝트를...
1. 스타트업
사업자 신규등록이 100만개, 폐업자 80만개다. ‘연간’ 그렇다는 이야기다. 한국의 치킨집이 3.6만개, 전 세계의 맥도날드가 3.5만개다. 커피집은 4만개가 넘는다. 그 수만큼의 편의점이 있다. 저자의 말이다.
<직장인만큼 좋은 사업은 없다>
스타트업은 돈을 벌기 위한 일이 아니다. 갈 곳 없는 사람들의 쉼터 같은 곳이 되어서도 안 된다. 세상을 바꿀 기치를 걸고, 그 깃발 아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스타트업이다. 저자의 말이다.
<창업은 개업하고 다르다. 창업은 새로운 업을 만드는 것이다>
(1) 중기부의 모태펀드에서 2조원, 산업은행의 성장사다리 펀드에서 2조원 등 대충 4조원이 시드머니(seed money)로 스타트업에 들어가 있다.
(2) 아는 벤처 캐피탈리스트에게 물으니, 스타트업의 대표자 연봉은 벤처캐피탈 회사에서 어쩌고 할 상황이 아니라 했다.
(3) 스타트업 '피칭(발표)'을 들어보면 다들 정부과제 이야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