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구상의 모든 통신이 노출되어 있다!<다 빈치 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의 데뷔작『디지털 포트리스』제1권. 국가 안보와 테러 방지를 위해 감청과 암호화된 메시지를 해석하는 미국 국가안보국(NSA)과 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주장하는 프로그래머 사이의 두뇌싸움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NSA의...
우리나라에서는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로 유명한 천재작가 댄 브라운의 첫 번쨰 소설이다. 나에게 댄브라운의 첫 번째 소설은 로스트 심벌이었는데 로스트 심벌이 너무 재미있어서 댄 브라운의 첫 번째 작품부터 하나하나 섭렵해 나가자는 결심으로 디지털 포트리스를 읽게 되었다.
스페인 세비야에서, 장애를 가진 한 남자가 심장마비로 죽는다. 그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천재로 IBM을 거쳐 미국 국가안보국(NSA)에 특채되어 NSA의 암호해독 컴퓨터 트랜슬레이터 개발에 참여한 프로그래머 엔세이 탄카도다. 그 시각 NSA의 암호부장인 수학자 수잔 플레처는 NSA 부국장인 스트래스모어에게 비상사태가 발생했다는 호출을 받는다.
- 책을 선택한 이유
최근에 국정원의 해킹의혹사건이 이슈화와 테러방지법으로 이슈화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많은 사람들이 사생활침해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었고 ‘통신감청, 개인정보수집권한’ 등 남용을 우려해 사람들이 반대를 하고 국회의원들은 필리버스터가 등장 시켰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테러방지법 제정안이 통과가 되었습니다. 이런 이슈들을 보고 댄 브라운의 디지털포트리스라는 책이 떠오르게 되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줄거리 -
미국 정부에는 국가안보국-N.S.A라는 정보기관이 있습니다. NSA가 보유하고 있는 전자 장비들은 지구상에서 교신하고 있는 모든 전화,전보,인터넷메일등 언제든지 도청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그중 트랜슬터는 전자장비는 인터넷 상에 있는 모든 파일을 몰래 확인하고 10분안에 암호를 해독 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