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기 있어요 (그래도 봄처럼 사랑은 찾아온다,I'm Still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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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클레리 아비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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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 여기 있어요』는 말도 안 된다 싶을 만큼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피어나는 사랑의 과정을 감각적으로, 결국엔 고개를 끄덕이고 응원하고 싶을 만큼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2015 새로운 인재상을 수상하며 프랑스의 촉망받는 신예로 떠오른 클레리 아비의 데뷔작으로 전 세계 22개국 이상에 판권을 판매하며...
  • 나 여기 있어요 (I'M STILL HERE) 독후감
    나 여기 있어요 (I'M STILL HERE) 독후감
    -이 때 까지 난 주인공이 남자인 줄 알았다. 그래서 다시 앞장으로 돌아가 어딘가 여자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지 찾았지만 없다. 아니 못 찾은 거겠지? 그렇다고 처음부터 다시 읽기는 좀 그렇다. 암튼 주인공은 여자다 29살 엘자 다. 방금 잔잔한 호수에 돌멩이가 날아와 상황이 바뀌었다. 이 사람이 떠나면 다 예전으로 돌아간다. 그러니까 생일선물을 받은 셈 치자. -난 소설을 볼 때마다 등장인물이 2명을 넘어가면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 갑자기 3명이 등장 했다. 스티브, 알렉스, 레베카 다. 스티브는 엘자에게 사귀자고 했다가 거절당했다. 그래서 오빠 동생 사이가 되었다. 오빠인 스티브는 주인공 엘자의 로프 파트너 이다. 알렉스와 레베카는 연인사이다. 외국 사람 이름엔 누가 남자고 여자인지 감을 잡질 못하겠다. 느낌상 알렉스가 남자고 여자는 레베카 일 것이다. 아니 확실하다. 예전 알렉스가 남자인 TV프로를 봤다. 알렉스가 프랑스 이름이었다니. 그전에 등장 했던 인물이 한 명 더 있었다. 한꺼번에 나오지 않아서 충분히 인지 할 수 있었다. 이름은 티보. 나이는 서른넷 원래는 교통사고 때문에 동생 병실에 가 있어야 했다. 동생의 음주운전으로 어린 소녀가 두 명이나 죽었고 다시는 동생 얼굴을 보고 싶지 않아한다. 티보가 주인공이다. 엘자와 함께. 엘자가 말한 생일 선물이 이 티보다. 엘자는 빙하지대 전문 등산 지도를 만든다. 엘자의 숨소리 외에는 그 누구의 숨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그 사람이 또 왔으면 좋겠다. -티보의 친구 쥘리앵이 나온다. 유부남에다가 딸 클라라 까지 있다. 이런 친구를 티보는 부러워한다. 티보는 클라라의 대부가 될 자격이 있는지 쥘리앵 부부에게 시험 받는다. 한 아이의 대부가 된다는 건 이 아이가 다음 생에 갔을 때 부모의 자격이 주어지는 거다. 나도 어릴 적 대부가 있었다. 근처 사는 형님 이었다. 어머니는 그 형님이 신부가 되길 원한다는 이유만 으로 나의 대부가 되어 달라 하셨다.
    독후감/창작| 2018.01.19| 6 페이지| 1,000원| 조회(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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