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보고’로 널리 알려져 있는 《탈무드》에 수록된 교훈적이고 처세적인 격언과 속담, 그리고 명언들을 주제별로 나누어 명쾌한 목소리로 삶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탈무드》가 인간의 삶 전체에 대해 두루 질문하고 통찰하듯이, 이 잠언집 역시 인생의 다양한 궁금증들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마련해놓고 있다.
소개
이 책은 시인이자 출판기획자인 ‘김하’가 엮은 책으로 유대의 지혜 철학이자 인류의 보고인 ‘탈무드’를 새롭게 정리해낸 책이다.
내용
탈무드는 유대인들이 성서로 삼는 율법책이자 교훈서이자, 삶의 교과서같은 지혜의 보고이다. 그들은 그들만의 지혜를 대대로 물려주기 위해 탈무드라는 책을 만들었고 이를통해 후대에게 지혜를 전수해주고 있다.
유대인 하면 떠오르는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탈무드는 빼놓을수 없이 중요한 그들의 심장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았다던가, 장사를 기가막히게 한다던가, 교육열이 무지하게 높다던가 하는 특징들이 있지만, 그들의 삶의 핵심은 배움이고 율법이며 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탈무드는 그들에게, 또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많다. 나역시 탈무드를 원전으로 까지는 아니지만 꽤 여러번 축약본으로 접해본바가 있지만, 이번에 접한책은 좀 다른 것이, 탈무드에 기록된 여러 가지 교훈적인 내용들에다가, 엮은이인 ‘김하’라는 분이 자신의 생각을 주석으로 달아서 만든책이기 때문에 조금더 쉽게 그리고 다시한번 탈무드를 접할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