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독서달인이 말하는 업무달인 되는 법』은 최상의 업무 효율을 위한 실용 독서법 '킬러 리딩'을 전수한다. 업무달인을 목표로 하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위해 전략적 독서법을 공개한다. 연 약 3,000권의 책을 읽는 책의 요점만 뽑아 읽고 정리를 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통해 방대한 양의 업무를 독서달인답게 척척...
감동적인 책이다. 별 생각 없이 책을 펼쳤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자신이 하는 저자 소개다.
<나는 컨설팅 활동과 영화 프로듀서를 하면서 킬러 리딩으로 연간 3천권을 독파하고, 7군데의 매체에 글을 연재하고 있다. 또 150권의 단행본을 집필했으며 700권 이상의 책을 기획했다. 물론 3천권중 2천권을 업무상 살펴봐야 하는 자료이고, 순수하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읽는 책은 천권 정도다. 하지만 킬러 리딩 덕분에 단 한 권의 책도 단순히 재미있는 수준에서 끝나지 않고 어떤 형태로든 업무에 활용하여 성과를 내고 있다>
저자는 세가지 독서법을 이야기한다. 속독, 다독, 성독(살펴 읽기, 킬러단어와 킬러문장의 요점을 추리면서 읽는다)이다. 성독을 할 때는 머릿말을 읽고, 목차를 본다. 그러고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읽는다(우리가 찾을 것은 킬러문장이다. 그 안에 킬러 단어가 있다. 그게 나에게 밥을 벌어다 줄 핵심 키워드다). 그리곤 헌책방에 일괄적으로 팔아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