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줄거리
의학 교육에 필요한 것은 명분과 열정이며, 의학 교육이라는 게임은 모순적이고 팀워크와 협상이 필요한 단계적 과정이다. 연세 의대에서는 의미 없는 경쟁을 막고 협동성을 기르기 위해 절대평가제를 도입하였다. 한국은 전문의 과잉 등 의료 현실과 의학 교육이 모순되는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따라서 기본의학교육, 졸업 후 수련교육, 평생교육을 연계하여 교육의 질을 관리하면서 고급인재를 키워내도록 해야 한다. 세계적으로 의학 교육에서 프로페셔널리즘, 학생 진로지도 교육, 임상 기술 교육을 강조하는 추세이다. 우리나라도 이들 분야를 개선하고 장기적 안목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 의사소통 기술의 중요성과 정보통신 기술의 대두 등도 눈여겨볼만 하며, 부적응 학생 지원이 해외에서도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프로페셔널리즘이 중요한 것은 교수들에게도 마찬가지로 그래야 학생에게 프로페셔널리즘을 가르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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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교육의 미래] 서평 (공백 포함 2478자, 미포함 1879자)](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8/01/06/data20351017-00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