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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겠습니다 (책을 읽는 1년 53주의 방법들+위클리플래너)

저자: 황보름
독후감: 2건

책소개 아침에 일어나 잠들기 전까지 책을 생각하고 책을 읽으며 책에 관한 글을 쓰는 사람 중 한 명인 황보름 작가의 독서에세이집 『매일 읽겠습니다(민트)... 책을 느끼고 경험하며 매일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일의 일상, 그리고 책과 함께한 순간을 이 한 권의 책에 기록하면서 책 읽는 재미에 빠지기를 바라고 있다.

10개

매일 읽겠습니다. -황보름-

<작가님 소개> 이 책을 밀리의 서재에서 우연히 알게되어 한 3일 정도만에 다 읽을거 같다. 처음에는 작가님의 다른 책을 쓴 이력이나 이런 것 들을 전혀 알지못하고 그냥 읽기 시작하고 다 읽고 난 후 검색해 보았는데...정말 깜짝 놀랐다. 예전에 내가 재미있게 읽었던 '어서 오세요...휴남동 서점입니다.' 의 작가님이라니... 그리고 또 놀라운 사실은 '브런치'에 휴남동 서점을 연재를 하고 또 공모전에 당선이 되면서 밀리의 서재에도 올라오고 종이책으로도 출간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13쇄를 찍었고 총 11만부 이상 책이 판매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1쇄에 보통 3000권의 책을 출간한다고 하는데, 작가님은 2쇄를 찍을수 있을지 생각도 못했다고 한다. 내가 지금 여기서 황보름 작가님이 대단하다고 또 하나 생각이 드는게 작가님의 이력이다. 책의 내용으로만 이력을 봤을때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개발자로 일했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대기업 LG전자에서 7년간 다녔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2.11.28| 5 페이지| 1,000원| 조회(55)

글쓰기 , 독후감상문 , 책쓰기
매일 책을 읽겠습니다

이 책은 생김새부터 좀 특이하다. 책의 부제처럼 1년 동안 책을 읽는 53가지의 방법들을 하나하나씩 나누어서 제작한 다음 이것들을 하나로 묶은 특이한 방식으로 책을 제본한 것을 볼 수 있었다. 또, 위클리 플래너 형태로 다이어리가 나오고 책을 읽는 1가지 방법들이 각각 제시되어 있다. 맨 앞에는 아마도 1주씩 책을 읽고 기록할 수 있도록 53개의 책 목록이 제시되어 있고, 마지막 부분에는 책을 읽고 기록할 수 있는 독서기록장 형태가 함께 묶여 있다. 연초에 다이어리 대신으로 쓰일 수 있도록 이벤트 형식으로 책을 만든 것도 같다.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아마도 아무 생각없이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1쇄가 인쇄되어 집에 돌아왔을 때 저자의 엄마가 기뻐한다는 인터넷 블로글을 보고 어떤 책일까 궁금해서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본인은 자신있게 저자 소개글에 자신을 100퍼센트의 독서가라고 표현할 만큼 자신의 독서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여 내심 기대가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8.01.07| 5 페이지| 1,000원| 조회(60)

독서 , 황보름 , 독서 다리어리 , 매일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