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오늘도 참고 견디며 스스로를 닦달한 나에게 주는 17가지 자존감 처방전 『나는 더 이상 참지 않기로 했다』. 사소한 일에 상처받지 않겠다.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생각습관을 배운다! 이 책은 터무니없이 바닥난 자존감을 되살려 진짜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치유와 도약의 처방전을 담고 있다....
저자 제임스 다운톤 주니어는 40년가까이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과 콜로라도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했다. 이 책은 어른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성장소설로 불리고 있다.
가상의 캐릭터인 밥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젊어서는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다가 이후에 행복 카운슬러로 변신하여 활발한 상담활동과 세미나를 통해 사람들에게 잃어버린 자존감을 찾는길을 제시하는 일을 하고있다.
그는 이책에서 삶이 요구하는 무거운 짐을 등에 지고서 왜 나혼자만 이렇게 불행할까 를 되뇌는 사람과 상담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자존감을 되찾고, 한번뿐인 인생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말한다. 만약 20대에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 살아온 날이 많지 않기에 지불할 대가가 그리 많지않지만, 40대이상이라면 문제가 조금 심각해진다.
새로 시작하려면 아주 많은 것을 버려야한다.
사실 인생을 다시 사는일은 불가능하고 시간을 되돌릴수는 없지만 지금부터 다시 시작함으로써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