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죽어가는 내 아이를 살리기 위해 부모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현직 교사인 저자가 2년 6개월 동안 초•중학생 2,600여 명을 직접 심층 조사하여 쓴 <엄마가 알아야 아이가 산다!>는 부모들이 이제까지 들어볼 수 없었던, 기존의 상식을 뒤집는 아이들의 충격적인 학교생활과 사교육에 짓눌려...
행복은 불투명한 내일을 위해 투명한 오늘을 버리는 것이 아니다. 인생이란 거창한 게 아니다. 지금 이 순간순간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게 바로 인생이다.
공부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굳이 사교육을 받지 않아도 여러분 곁에는 좋은 문제집과 참고서가 있고, 언제든 부담 없이 모르는 문제를 물어 볼 학교 선생님들이 있다.
공부는 스스로 복습하고 연습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중요하다.
일시적으로 사교육에 의해서 학업성취도의 상승이나 정서적 특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수도 있으나, 장기적인 면에서 사교육은 학습자의 인지적, 정의적 특성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다.
부모의 지나친 관여가 자율성과 주도성의 발달을 가로막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은 혼자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마지막 기회이다.
학습동기를 높여주어라. 그러면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