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의 마음을 정화하는 메시지!독일의 성자 안젤름 그륀 신부의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독일 베네딕토 수도회의 신부지만, 단순한 종교적 차원을 뛰어넘어 오늘을 사는 현대인에게 일상의 여유와 지혜를 선사하는 저자의 책으로, 쉬어가는 여유는 물론, 순간순간을 살아가는 강렬한 느낌을 일깨워주는...
우리에게 하루란 어떤 의미일까. 대부분 특별한 일이 없이 그저 살아가는 하루일 것이다. 나 또한 하루가 새로울 것 없이 그저 일상이 반복되는 하루였다. 삶의 목표는 있었으나 시간에 압도되어 일상은 무료하게 흘러갔다. 그런 가운데 매일 살아가는 하루하루를 어떻게 잘 보내고 조금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들어서 그에 대한 책을 찾다가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라는 책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독일의 성자 안젤름 그륀 신부님이 쓰신 에세이 형식의 글을 담고 있다. 책장을 펼치기 전에 책의 두께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책장을 펼쳐서도 어려운 어휘 없이 쉬운 말로 안젤름 그륀 신부님의 생각이 잘 드러나 있었다. 책은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져있었다. 들어가는 글에 이어서 본문이 시작되는데, ‘깨어나는 아침’, ‘오후의 대화’, ‘밤의 축복’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각 장에는 6~9개의 소제목들이 들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