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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력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왜 읽어야 하는가)

저자: 사이토 다카시
독후감: 4건

책소개 제대로 고르고,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책 잘 읽는 법! 이 책은 ‘왜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까지 독서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자아 형성, 자기 단련, 세계관의 확장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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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다카시 독서력 무엇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독후감

저자는 독서가 반드시 가져야 할 기술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시대가 변해서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는 풍토가 생겼다고 지적하였다. 저자는 독서가 한 개인의 자아 형성에 절대적인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독서력이 한 사회와 시대를 사는 힘이 된다고 하였다. 후자는 이해를 하지만 자아 형성은 좀 오버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단순한 오락 위주의 독서가 아니라 정신의 긴장을 동반하는 독서를 해야 한다고 했다. 예전에 유튜브에서 최재천 교수가 했던 말과 완전히 일치했다. 저자는 대학수업이 일반적으로 책을 읽었다고 전제하고 진행되므로 독서력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독후감/창작| 2022.02.08| 1 페이지| 1,000원| 조회(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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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력> 독후감(나의 느낌과 감상 포함)

독서가 중요한 것은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독서를 생활화하며 자주 읽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나 역시도 책을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독서를 실천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아마도 독서의 진짜 효과를 실감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책 읽기가 인생에서 어떤 의미가 있고 얼마나 중요한 능력인지를 깨닫는다면 안 읽을 수가 없을 테다. 그런 의미 에서 <독서력>을 읽은 것은 독서의 중요성과 효용에 대해 다시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 독서와 관련해서 드는 또 다른 의문은 무작정 책을 많이 읽으면 도움이 될까 하는 것이다. 어떤 책을 어떻게, 얼마나 읽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해 독서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이다. <독서력>을 읽으면 이런 의문도 해소할 수 있다. 어떤 책을 어떻게 읽으면 독서를 즐겁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독서력>이라는 책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초보 독서가를 위한 독서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1.12.06| 4 페이지| 1,500원| 조회(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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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력 - 사이토 다카시

들어가며 - 독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 독서가 자아 형성의 강력한 방법이라는 사실을 주장할 것이다. '이 시대에 자아 형성을 위한 독서라니 구시대적'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시대는 눈부시게 발전하는 듯이 보여도 역시 개인은 제로에서 시작한다. 독서는 변함없이 자아 형성을 위한 왕도다. - 6p 1. 독서력이란 무엇인가 독서는 사고 활동의 바탕을 만든다. 물론 독서를 하지 않아도 생각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시코를 게을리한 선수의 스모 경기처럼 수준이 낮을 것이다. - 19p '독서력이 있다'는 것은 독서 습관이 베어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별 부담 없이 책을 잡을 수 있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 독서가 습관화된 힘, 바로 이것이 독서력이다. - 23p 내가 생각하는 독서력은 문학을 완전히 배제하고는 존재할 수 없다. 순문학만을 강조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인생의 어느 시기에 문고에 수록된 다양한 명작을 읽은 것을 독서력의 한 조건으로 내세우고 싶다. - 25p 책은 그 안에 들어 있는 에너지와 높은 문화적 가치에 비해 결코 비싼 것이 아니다. 대학 1,2학년이라면 호주머니를 털어서라도 신서본 50권을 구입해 읽을 것은 강력하게 권한다. 나는 책을 읽을 때면 저자가 내게 직접 말을 거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뛰어난 재능을 지닌 사람이 땀을 흘리며 열심히 공부한 내용을 단 둘만의 공간에서 정중하게 내게 전재주는 느낌을 받는 것이다. 아무리 비싼 책이라고 지나친 가격이 아니다. - 31p 글은 자신이 적극적으로 흡수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정신적인 긴장이 요구된다. 하지만 글에 익숙해지면 다른 데서는 맛볼 수 없는 높은 영양가에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책장을 술술 넘길 수 있는 기술이 자신의 세계를 한없이 넓혀준다. - 32p 내용을 요약할 수 있으면 그 책을 읽은 것이다. 절반밖에 읽지 않았어도 그 책의 핵심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법이다.

독후감/창작| 2020.01.31| 5 페이지| 1,000원| 조회(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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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력

젊은이들에게 독서는 하지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어른들은 자신의 뒤를 쫓는 사람들이 독서습관을 지니지 않은채 무지하게 있으면 자신이 우위에 설수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닐까? 라는 구절이 나온다. 설마 그런 생각으로 책을 읽지말라고 하는건 아니지않을까... 피식하며 웃음이 나오는 대목이다. 독서력이 있다는 것은 우선 별부담없이 책을 잡을수 있다는 것이다. 무엇이든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읽는게 습관이 된힘 이것이 독서력이다. 그렇다면 나에게는 독서력이 있는 셈이다. 정말로 부담없이 tv나 오디오 신문보다 책에 먼저 눈이가니 말이다. 저자는 서점에가서 주머니를 털어 책을사보라고 한다. 그렇게 산 책은 훨씬 더 몰입이 잘된다. 자신이 직접 제돈으로 책을사서 읽어야 그안에 말이 몸속에 쉽게 스며들기 때문이다. 그렇게 사서 후회한 책도 많았다. 차라리 책을읽고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해줄 이야기 하나, 내가 배울점 하나,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점 하나가 있다면 책을 구입하는게 후회하지않는 독서 방법이다.

독후감/창작| 2017.11.26| 2 페이지| 1,000원| 조회(34)

독후감 , 독서법 , 독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