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잔혹사 (재즈와 블루스를 낳은 미국의 흑인들 그들이 겪은 고난의 역사)

검색어 입력폼
저자
김진묵
독후감
1
책소개 1980년대 중반부터 활동해온 음악평론가 김진묵의 『흑인 잔혹사』. 재즈와 블루스를 낳은 미국의 흑인들과 그들이 겪은 고난의 역사를 살펴본다. 자연적 혹은 의도적으로 미국에서 성장하여 세계에 이식된 흑인음악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음악의 본질에 대해 일깨운다.
  • 흑인잔혹사(김진묵) 독후감
    흑인잔혹사(김진묵) 독후감
    “누군가가 흘린 피눈물... 그리고 재즈...” (김진묵 作, 흑인잔혹사를 읽고...) 하늘과 땅처럼 위가 있으면 아래가 있는 법이라지만, 그건 자연의 섭리에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인간은 세계 어느 곳을 막론하고 신 앞에 인간은 전부 평등한 존재여야 하며, 평등하기에 결코 인간이 인간을 지배할 권리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정확히 언제부터인지 확실치 않으나 고대역사에서부터 현재까지도 인간이 만들어낸 규율의 원칙에 따라 지배하는 자와 지배당하는 자가 분리되었다. 그게 당연한 것처럼 말이다. 이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모순적이라 생각하는 나에게 이 책은 제목부터가 매력적이었고, 그래서 생각조차 하지 않고 무조건 집어들었다. 책장이 넘어가면 갈수록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우리나라 역시 일제식민지 아래있던 국가였기에, 그 아픔을 고스란히 느낄수는 없지만 이유모를 동질감이 느껴지기도 했다. 작가의 마음을 헤아리며 읽어내려갔다. 이 책의 작가는 80년대 초 클래식 음반 기획을 필두로 사회활동을 시작한 이래, 80년대 중반부터 국내 최초의 재즈평론가로 활동하였고, 이후 국악과 월드뮤직 음반 제작 및 한국 창작음악의 해외보급을 위해 세계 각지의 음악인들과 다양한 음반을 제작하였다.
    독후감/창작| 2017.11.15| 2 페이지| 3,000원| 조회(58)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5년 03월 10일 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6:13 오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방대한 자료 중에서 선별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목차부터 본문내용까지 자동 생성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캐시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