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프로 서평가가 알려주는 ‘잘 전달되는 문장 기술’글쓰기, 어렵지 않다. 의사 전달이라는 의미에서 글쓰기는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것’과 큰 차이가... 글쓰기를 하면서 파악해야 할 아주 단순한 몇 가지 포인트만 알면 누구나 ‘잘 전달되는 문장’을 쓸 수 있다. 잘 전달되는 문장은 보고서나 기획서 등...
이책의 저자 인나미 아쓰시는 서평가, 프리랜서 작가겸 편집자. 안비앤스 대표이다.
초등학교 시절에 자전거사고로 3주동안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가 기적적으로 회생한 이후 머리가 망가졌다는 트라우마에 시달렸고, 읽기 능력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잃어 한 페이지를 읽는데 5분이나 걸릴 정도였다.
생활정보, 업무기술등을 담당하게 되면서 하루 한권을 읽고 서평을 써야하는 상황에 놓인이후,매일 읽고 쓰기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글의 핵심만을 남기고 흘려보내는 독서법을 개발해 느림보 독서에서 벗어나 대량을 책을 재빨리 읽는 비법을 터득했다.
이 책을 고른이유중 하나는 글쓰기기술에 대해서 였지만 저자의 독서법이 눈길을 끌었다.
저자는 일년에 700여권을 독서량을 자랑하지만 이 책을 모두 읽는 것은 아니다.
소설을 제외하고 경제경영서나 자기계발서등은 부분적으로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