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똑같이 대답해도 제스처가 다른 사람이 이긴다『문제는 리액션이다』. 현재 칼럼니스트이자 미래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인 저자 전경우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소통의 기술을 연구하던 중 ‘성공적인 대화’에는 항상 시기적절한 ‘리액션’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삶 속에서 응용할 수 있는...
이 책의 저자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뒤에 한국일보에서 기자를 했던 사람이다. 저자는 걱정에는 실행만이 답이라고 하였다. 저자는 부당한 상황에 처하면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한다고 언급하였다. 이것은 상당히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한다. 직장에서 부당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는 매우 흔하기 때문이다. 그 때마다 상사의 지시에 토를 달고 이렇다 저렇다 하면 직장 생할을 계속 하기가 어렵다. 저자는 다만 전략을 가지고 행동할 것을 권유하였다. 먼저 부당한 상황이 발생했다면 내가 왜 대응해야하냐를 생각해보라는 것이었다.
직장생활하면서 상사와의 관계 특히 상사가 직원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각자 다르다. 누군가에게는 상당한 무시를 가하고 누군가에는 조심스럽데 대한다. 직급의 상관없이 나이에 상관없이 말이다. 나는 그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했다. 이책의저자는리액션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있다. 불이익이나 차별을 받으면서 당당하게 잘못을 지적하고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게되면, 사람들은 당신을 더욱 얕잡아 보고 그런 상황을 당연하게 생각할 것이다. 이책에서인상깊은 내용은툭하면 버럭거리는 폭군상사다.불과 작년에 폭군상사와 크데 언쟁이 일어났는데 1년동안 심적으로 정말 힘들었다.자기기분에 따라 직원들 앞에서소리를 질러대는데 그동안 참다참다 쌓인것이 한번에 폭발해 상사와 같이 고함으로 맞섰다.지나고보면 결국 내가 한 행동은 현명하지 못했다.이 책은 폭군상사를 만났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있다.폭군상사는 자신의 권위와 감정만 중요하지 정작 일은 중요하게 여기지도 않는다.폭군들은 항상 상황을 지배하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