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4차산업혁명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는 한편으로 대중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 책은 한국사회에 불어닥친 4차산업혁명이라는 열풍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담았다. 저자들은 19세기 러다이트 운동,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과 가능성,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 4차산업혁명을 다룬 칼럼 등을...
이 책에서 6명의 필자는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4차산업혁명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보여준다. 19세기 러다이트 운동,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과 가능성,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 4차산업혁명을 다룬 칼럼 등을 비판적으로 살펴봄으로써 4차산업혁명의 현상들을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했다.
4차산업혁명, 혁명인가 최면인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는 한편으로 대중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 책은 한국사회에 불어닥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열풍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담았다. 저자들은 19세기 러다이트 운동,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과 가능성,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 4차 산업혁명을 다룬 칼럼 등을 비판적으로 살펴봄으로써 4차 산업혁명의 현상들을 진단하고 나름의 해법을 제시한다.
모두가 잠든 이른 새벽의 점령군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한국사회를 지배하기 시작한 4차 산업혁명은 빅데이터, 공유경제, 가상증강현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메이커 운동 등 첨단 어벤저스급 기술들의 총합이 자본주의 경제부흥의 역할자로 호명되고 있지만 여전히 실체가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