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자는 단순히 방어적이거나 또는 너무 공격적이지 않은, 단호하면서도 정확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대화의 기술을 소개한다. 자신의 어렸을 적 이야기로 시작되는 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 샌가 자신의 이야기가 상당히 많이 담겨 있음을 동감하게 되고, 다 읽고 난 뒤에는 대화에서 항상 자신의 의사를...
사회생활이다. 성인이 되면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것. 그것이 사회생활이다. 사회생활에는 무엇보다도 처세술이 중요하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처세술에는 대화가 핵심 요소이다. 표현이라는 게 정말 중요한 게 같은 말을 해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 인간 관계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일이다.
대화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평소에 친구사이나 여러 인간관계에 있어서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많이 생각해 왔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읽게 되었는데 평소 나한테 있어서 부족하다고 생각한 많은 부분들이 쓰여 있어서 재밌게 읽고 도움도 많이 되었다. 여러 가지 기술 중에 몇 가지만 소개하려 한다.
먼저 눈에 띈 것은 ‘단호한 사람으로 거듭나기’이다.
단호한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한다. 자세를 바르게 하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가지면 상대방에게 나의 강한 개성을 전할 수 있어 내 의견을 잘 전할 수 있다고 한다.
말을 할 때는 상대의 눈을 쳐다보고 침묵을 즐기라고 책에 쓰여 있다. 대화를 할 때 눈을 마주치면서 하다가 먼저 피한 경험이 많이 있다.
이 구절을 읽으면서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면서 이야기 하는 법을 많이 연습 해야겠다고 느꼈다.
또, 항상 대화에 침묵이 생기면 그게 너무 어색해서 빨리 없애 버리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이제는 침묵을 어색해 하고 깨려 하기보다는 조금은 즐기려는 태도를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