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영화 속에 숨겨진 경제학 코드!경제 공부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은 알고 있지만, 늘 어려운 경제용어들이 문제다. 이해되지 않는 경제기사를 억지로 읽다보면, 알고 있던 경제지식까지 헷갈리기 일쑤다. 이 책은 이렇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제학용어들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화'라는...
이 책은 제목 그대로 각각의 영화에 어울리는 경제 용어를 적용하여 우리로 하여금 경제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크게 개인, 기업, 국가, 금융이라는 4가지 분야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 분야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영화와 경제 용어 위주로 쓰겠습니다.
첫 번째는 개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인 ‘트랜스포머’에 ‘키덜트족’이라는 용어가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우선 키덜트족이란, 어린이의 감성을 추구하는 어른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과연 이 순수한 용어가 액션 영화에 어떻게 적용될지 궁금했습니다.
이 저자는 트랜스포머에 등장하는 여러 자동차 로봇에 열광하는 키덜트족을 마케팅 대상으로 삼는다는 점을 알려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