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기업 컨설턴트인 저자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쓴 ‘머릿속 정리법’ 안내서이다. 의욕은 넘치는데 능률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머릿속을 깔끔히 정리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조언한다. 이 책에 소개한 35가지 두뇌 정리법은 저자가 클라이언트와 세미나 수강자들에게 지도한...
요즘 머릿속이 정리가 되지 않는 것 같고 뭐가 뭔지 모르겠던 나에게 일도! 인생도! 술술 풀리는 두뇌 정리법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이 책을 읽고 한 가지라도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읽어가기 시작했다.
머릿속 정리를 습관화한다. 머릿속을 정리할 때는 도구가 필요하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생각하기 쉽지만 스즈키는 노트나 수첩에 직접 메모하는 것을 권유한다.
우선 머릿속에 있는 것을 아무 생각 하지 말고 써내려가라. 다 쓰고 나면 써 놓은 것들은 찬찬히 살펴보면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냉정히 바로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다음은 우선순위를 정하고 정리, 편집하면 된다. 항목별 문장은 짧게, 종이 한 장에 정리되도록 쓴다.
그리고 우선순위를 표시하고 그 순서대로 처리하다보면 빠트리는 일도 줄어들고 머릿속도 정리가 된다.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이유로 ‘걱정’을 들 수 있다. 뭔가에 몰두하고 있다가 내가 하는 일이 정말 옳은 일일까? 하는 생각이 들면 갑자기 불안해지면서 고민하게 된다.
‘내 머릿속은 왜 이렇게 복잡할까?’ 매일 눈뜨면서 잠들 때까지 하게 되는 생각이다.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어떤 일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여러 가지 고민들로 머리가 무거울 때가 많다. 그러던 중 이 책의 프롤로그를 읽게 되었는데 저자가 과거 늘 머릿속이 복잡한 상태에서 일을 하며 고객에게 인정은커녕 불평을 들어야 했던 경험을 얘기하며 일을 할 때 머릿속에서 쓸모없는 것들을 덜어버리고 심플한 사고 즉 ‘뺄셈사로’로 일관 했더니 마음도 편해지고 일도 성공할 수 있었다는 얘기에 크게 공감하게 되었다.
바쁜 시대를 살면서 한 가지 일에 많은 시간을 쏟는 다는 건 현실적이지 못하고 지속하기도 어렵다. 이 책에서는 정리에 사용하는 시간을 ‘60초’ 즉 ‘1분’으로 설정하여 집중하기 쉬운 형태로 구성되어있어 적용 해보고자하는 의욕을 샘솟게 했다.
이 책은 기업컨설턴트인 저자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쓴 머릿속 정리법 안내서다. 이 책에서 35가지 두뇌정리법은 세미나 수강생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것으로 엄선한 것이다.
나는 불필요한 지식무장을 그만두었다.
대신에 지금 가장 중요한것,일의 핵심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일을할 때 머릿속에서 쓸모없는 것들을 덜어 버리고 심플한 사고로 일관했다.
이른바 뺄셈사고다.
! 뺄셈사고와 덧셈사고도 있다.
진심으로 말한다의 저자는 여러가지 정보와 지식을 샤워하듯이 습득하라고 한다.
그래야 두뇌에서 화학반응이 일어나고 사업아이템이 떠오른다는 논리다.
하지만 역시나 반대의견이 나왔다.
뺄셈사고법~
이 책의 저자도 심플한 생각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나는 아무것도 하지않기로 했다"의 저자또한 정보를 습득보다 편집하는것이 기억력을 높이는데 이익이라고 말한다.